2023, 10, 02
약 1주일간의 북해도 서머 세일은 국내 서러브레드 시장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거래 총액은 최고 기록이 되는 8,259,350,000(US$58,995,357)엔, 매각률은 신기록에 육박하는 78.1%였습니다. 매각된 1,068마리의 평균 가격은 7,733,473(US$55,239)엔, 중간 가격은 5,830,000(US$41,642)엔으로 모두 지난해 수치를 웃돌았습니다.
이번 경매의 최고 가격 말은 상장 번호 1084번인 Kitasan Black(JPN)의 수말로서 아키모토 타츠야 씨가 59,400,000(US$424,285)엔에 구매했습니다. 현재 세계 최고의 경주마로 평가를 받고 있는 Equinox(JPN)의 맹활약으로 Kitasan Black(JPN)은 씨수말로서 호조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작년을 크게 웃도는 260마리의 1세마가 10,000,000엔 이상에 구매되었습니다.
최고 수준의 더트 주로용 말을 찾고 있는 NAR(지방 경마)의 마주에게 북해도 서머 세일은 큰 기회인데, 씨수말별 매출 총액의 상위 10마리 가운데 9마리가 더트 주로용 씨수말인 것도 그것을 말해줍니다. 매출 총액이 가장 높았던 말은 G1·JPN1 경주 10승의 Hokko Tarumae(JPN)인데, 매출 합계가 417,780,000(US$2,984,142)엔, 평균가격 10,994,210(US$78,530)엔이라는 거래 성적이었습니다. G1 경주 4승마인 Le Vent Se Leve(JPN)의 첫해 자마는 합계 309,210,000(US$2,208,642)엔, 평균 9,974,516(US$71,246)엔에 매각되었습니다. NAR에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젊은 씨수말인 Moanin(USA)의 자마는 합계 297,000,000(US$2,121,428)엔, 평균 6,600,000(US$47,142)엔에 구매되었습니다. 일본 최고의 더트 주로용 씨수말인 Sinister Minister(USA)는 매출 합계가 269,390,000(US$1,924,214)엔, 평균 가격 14,966,111(US$106,900)엔, G1·JPN1 경주 5승의 Gold Dream(JPN)의 첫해 자마는 매출 합계가 251,680,000(US$1,797,714)엔, 평균 가격 7,865,000(US$56,178)엔이었습니다.
다음 북해도 시장 개최는 9월 19일부터 21일에 열리는 북해도 셉템버 세일입니다.
최고 가격 말 No.1084 59,400,000엔(세금 포함)
수말 부마 : Kitasan Black(JPN), 모마 : Valse Pure(JPN)
US$1 = JP140엔
북해도 시장에서의 구매나 일본산 우승마 보너스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시면, 아래의 저희 대리인에게 연락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Satomi Oka (Ms)
Satomi Oka Bloodstock Pt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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