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7
2022년 북해도 셉템버 세일은 작년의 다소 침체에 빠진 결과에서 회복되면서, 매각률은 사상 최고인 77.8%를 기록했으며, 거래 총액은 작년보다 증가했고 또한 평균 가격과 중간 가격도 지금까지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동안의 경매에서 상장된 531마리 가운데 413마리의 1세마가 매각되었고, 거래 총액은 2,091,650,000엔(US$1,452,347), 또한 평균 가격은 5,064,527엔(US$35,170), 그리고 중간 가격이 4,180,000 엔(US$29,027)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전체 경제가 저조한 가운데, 국내 말 시장은 활력을 잃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경매의 최고 가격 말은 상장 번호 113번인 Drefong(USA)의 수말이었는데, 다케조노 마사쓰구 씨가 22,000,000엔(US$152,777)에 구매를 했습니다. Drefong(USA)은 첫해 자마들이 작년에 2세였는데, 올해 3세가 되면서 더욱 활약하고 있는 점이 반영이 돼서 올해의 경매에서는 그 자마들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최고 가격이었던 암말은 상장 번호 333번인 Mikki Rocket(JPN)의 자마였는데, 하라무라 마사토시 씨가 15,400,000엔(US$106,944)에 구매를 했습니다. G1 다카라즈카 기념의 우승마인 Mikki Rocket(JPN)은 씨수말로서 좋은 스타트를 끊고 있습니다.
이번 경매에서도 더트 경주에 적합한 씨수말들의 성적이 호조를 보였는데, JBC Sprint(JPN1) 우승마인 Danon Legend(USA)는 17마리의 자마가 합계 90,970,000엔(US$631,736), 평균 가격 5,351,176엔(US$37,160)에 매각되었습니다. G1 February Stakes의 우승마인 Moanin(USA)도 자마 20마리가 합계 83,380,000엔(US$579,027), 평균가격 4,169,000엔(US$28,951)에, 또한 G2 UAE Derby에서 2위를 했던 Epicharis(JPN)는 자마 11마리의 합계가 71,500,000엔(US$496,527), 평균 가격 6,500,000엔(US¥45,138)에 매각되었습니다. 올해 첫 자마가 데뷔한 Talismanic(GB)도 더트 경주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이 말은 이번에 11마리 자마의 합계가 65,670,000엔(US$456,041), 평균 가격 5,970,000엔(US$41,458)에 매각되었습니다. 이외에 더트 경주 챔피언에 빛난 Espoir City(JPN)도 자마 11마리가 64,240,000엔(US$446,111), 평균 가격 5,840,000엔(US$40,555)에 매각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북해도 세일의 올해 마지막 1세마 경매인 북해도 어텀 세일이 북해도 시즈나이에 있는 북해도 시장에서 10월 17일과 18일에 개최됩니다.
최고 가격 말 No.113 22,000,000엔(세금 포함)
수말 부마: Drefong(USA), 모마: Win Iceberg(JPN)
US$1=JP144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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