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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JRA상

2022, 02, 14

2021년도 JRA상의 수상자는 1월 11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연도 대표마・최우수 3세 수말 : Efforia(JPN)
Efforia(JPN)는 Epiphaneia(JPN)의 제2세대 자마인데, 2021년은 훌륭한 활약을 보인 해가 되었지만, 3세마가 연도 대표마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위업을 가장 최근에 달성한 말은 삼관을 차지하고 게다가 같은 해의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을 했던 Orfevre(JPN)입니다. Efforia(JPN)는 삼관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겨우 코차로 G1 일본 더비에서 패하기 전에 G1 사츠키쇼(일본의 2000 Guineas)에서 인상적인 우승을 장식했습니다. 이 말은 가을에 성장해서 돌아오면서 덴노쇼(가을)와 아리마 기념을 노렸었는데, 이 2개의 레이스에서 고마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최고의 말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최우수 2세 수말:Do Deuce(JPN)
이 Heart's Cry(JPN)의 자마는 G1 아사히배 Futurity Stakes에서 충격적인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레이스가 지금도 연말 챔피언을 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이 말은 2021년에 3전을 해서 패배는 없었습니다. 9월에는 1800m의 신마전에서 우승을 하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약 1개월 후에 1800m의 리스티드 경주인 Ivy Stakes에서 이전 경기에 이어서 우승을 했고 게다가 12월의 G1 아사히배 Futurity Stakes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이 말은 훌륭한 경주마처럼 보이며, 게다가 마일 이상의 거리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증명했기 때문에 이 말의 2022년의 경주 활동은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최우수 2세 암말:Circle of Life(JPN)
이 Epiphaneia(JPN)의 자마(암컷)는 10월의 G3 Artemis Stakes에서 우승한 후에 G1 한신 Juvenile Fillies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 해를 끝냈습니다. 최우수 2세 암말인 Do Deuce(JPN)는 G1에서 우승할 때까지는 리스티드 경주의 우승마에 불과했지만, 이 말은 G1 이전에 이미 다른 중상경주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수준이 조금 높았습니다. 이 말은 8월에 데뷔를 했는데, 그 후에 G2 도쿄 스포츠배 2세 스테이크스에서 우승을 했던 Kitasan Black(JPN)의 자마인 Equinox(JPN)가 우승한 1800m전에서 3위를 했습니다. 이 말의 관계자가 출주하는 레이스의 거리를 좀 더 짧은 마일 경주로 그리고 암말 한정 경주로 바꿔서 이 말은 2마신반차로 낙승을 했습니다. 1600m G3 Artemis Stakes에서는 불과 목차로 우승을 했지만, 이 말의 결승선 앞에서의 강렬한 추격 능력은 G1에서도 손쉽게 우승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까지 3승을 한 덕분에 이 말은 4월의 G1 오카쇼(일본의 1000 Guineas)에서 인기마 중의 1마리가 될 것입니다.

최우수 3세 암말 :Sodashi(JPN)
백마인 Kurofune(USA)의 자마인 이 말의 작년 G1 우승은 단지 1번뿐이었지만, 4월의 G1 오카쇼에서는 신기록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이 말은 클래식 경주에서 우승한 첫 백마 서러브레드가 되었습니다. 가을 시즌의 복귀전인 G2 삿포로 기념에서 Loves Only You(JPN) 등의 강호의 말들을 격파해서 자신이 최고 수준의 말들과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그리고 이 일이 이 상을 획득하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이 말이 4세마로서 어떤 성적을 올릴지 두근두근합니다.

최우수 4세 이상 수말:Contrail(JPN)
2019년의 최우수 2세 암말이며, 2020년의 최우수 3세 암말인 Deep Impact(JPN)의 자마인 Contrail(JPN)이 2021년에 출주한 레이스는 적어서 겨우 3번이었습니다. 중마장이 된 G1 오사카배에서 3위를 해서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는데, Deep Impact(JPN)의 자마는 지금까지도 비가 내린 경마장에서는 최고의 질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레이스에서의 고전은 이 챔피언을 꽤 소모시켜서 작년 10월의 G1 덴노쇼(가을)까지 레이스로의 복귀가 연장되었고 이 레이스에서도 또한 우승을 한 Efforia(JPN)에게 1마신차로 패했습니다. 하지만 11월 말의 G1 Japan Cup에서 이 말은 훌륭한 질주를 보이며 은퇴해서 씨수말 생활에 들어가기 전에 3개째의 챔피언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최우수 4세 이상 암말:Loves Only You(JPN)
2021년의 Loves Only You(JPN)의 경마 활동만큼 독특한 것은 없었는데, 한 해의 대부분은 해외에서의 경마였습니다. 이 Deep Impact(JPN)의 자마는 2월의 G2 교토 기념에서 당당하게 우승하면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이 말은 두바이로 이동해서 G1 Dubai Sheema Classic에서 근성 있는 레이스를 펼치며 3위를 했습니다. 홍콩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그대로 두바이에 머무르다가, Sha Tin 경마장에서의 G1 Queen Elizabeth Ⅱ Cup에서 낙승을 했습니다. G2 삿포로 기념에서는 2위를 했습니다. 10월에는 미국으로 이동해서 G1 Breeders' Cup Filly & Mare Turf에서 일본에서 조교한 말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Breeders' Cup에서 우승한 경주마가 되었습니다. 이 말은 Hong Kong International Races를 위해서 홍콩으로 이동할 때까지 수 주일 동안 미국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G1 Hong Kong Cup에서 우승을 하면서 경주 생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 말은 해외의 국제 G1에서 3번 우승한 역사상 첫 일본산 말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많은 역사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이 수상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최우수 단거리마:Glan Alegria(JPN)
이 Deep Impact(JPN)의 자마(암컷)는 2020년에 G1에서 3승이라는 대단한 경주 성적으로 같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의 이 말은 전년과 같이 레이스를 지배한 것은 아니었지만, 출전한 거의 모든 레이스에서 여전히 승리를 다투는 중심 경주마들 가운데 1마리였습니다. 이 말은 2021년 최초의 레이스인 G1 오사카배에서는 중마장에서 4위를 했습니다. 5월의 G1 Victoria Mile에서 라이벌들을 격파하고 우승을 했습니다. 그 다음 달의 G1 야스다 기념에서 아깝게도 목차로 우승을 놓치고 여름휴가에 들어갔습니다. 이 말은 목(후두) 수술 후에 G1 덴노쇼(가을)에서 레이스로 복귀해서 Efforia(JPN), Contrail(JPN)에 뒤를 이어서 3위를 했습니다. G1 Mile Championship에서 견실하게 우승하면서 한 해를 마치는 동시에 경주 생활의 마지막을 고했습니다.

최우수 더트 말:T O Keynes(JPN)
JRA에서는 더트 경마장이 주요한 무대는 아니지만, 최고의 씨수말인 Sinister Minister(USA)의 매우 전도유망한 자마인 T O Keynes(JPN)는 2021년에 대단한 경주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 말은 한 해 동안 우승한 모든 레이스에서 레이스를 지배했습니다. 2021년의 첫 스타트였던 오픈 특별 경주인 나고야 성 스테이크스에서 3마신차로 우승, 1개월 후에는 1과¾마신차로 G3 Antares Stakes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6월의 JPN1 제왕상에서 3마신차로 우승해서 최고 수준의 영예를 처음으로 누렸지만, JPN1 JBC 클래식에서는 출발에서 실수하면서 2마신차로 4위를 했습니다. 이 말은 G1 Champions Cup에서 일본 최고의 더트 말들을 6마신차로 격파하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경주는 총상금액 2000만 달러(미화)인 G1 Saudi Cup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첫 해외 원정이 됩니다.

최우수 장애물 경주마:Oju Chosan(JPN)
이 상의 투표는 J-G1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에서 우승한 Suzuka Mambo(JPN)의 자마인 Meisho Dassai(JPN)와 J-G1 나카야마 대장애에서 우승한 Stay Gold(JPN)의 자마인 Oju Chosan(JPN)과의 사이에서 접전이었습니다. 하지만 Oju Chosan(JPN)의 총전적과 장애물 레이스 계통에서 최고 수준에 머무르기 위해서 부상을 극복하는 능력 덕분에 이 말은 최고의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J-G1 나카야마 대장애의 우승은 이 말에게 J-G1에서 8승째이며 J-G1에서 6년 연속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이 말은 일본 역사상 말할 필요도 없는 가장 위대한 장애물 경주마이며, 이 말의 전설을 더욱더 이어가기 위해서 2022년도 조교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조교사 부문
최다 승리 조교사 : 야하기 요시토
최고 승률 조교사 : 나카우치다 미츠마사
우수 기술 조교사 : 야하기 요시토

기수 부문
JRA 최다 승리 기수 : C Lemaire
JRA 최고 승률 기수 : 가와다 유가
최우수 기수 : C Lemaire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대리인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Satomi Oka (Ms)
Satomi Oka Bloodstock Pt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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