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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두바이 월드컵

2019, 04, 11

팀 재팬이 승리하지 못했던 실망스러운 2018년의 두바이 원정 후, 2019년은 일부러 두바이까지 여행한 일본산 말들에게 훨씬 기쁜 성공이 되었습니다.

이 밤의 최대 성공은 Almond Eye(일본)로서, 이 말은 이 주 내내 주목의 대상이었습니다. 이 말의 관계자는 레이스 당일까지 계속 전세계 매스컴의 취재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이 말은 사전에 과대하게 선전했던 대로 G1 Dubai Turf에서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승리를 하면서 팀 재팬을 흥분시키는 동시에 안심시켰습니다.

Almond Eye(일본)는 스타트가 좋았으며 레이스의 전반은 말무리의 중단에 위치를 잡았고, 그 후에 직선 코스에서 움직이면서 납득할 만한 승리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가 이 말에게 기대했던 퍼포먼스였습니다. 1마신차의 2위는 2018년에 2위를 하고 2017년에 우승했던 Vivlos(일본)였습니다. 해외 원정에서의 이 말의 안정감은 무시할 수 없으며, 지난 2018년 12월의 G1 Hong Kong Mile에서도 2위를 했습니다. Almond Eye(일본)는 세계 무대에서 싸우기 위해서 또 다시 다른 전장으로 이동하겠지만, Vivlos(일본)는 일본으로 돌아와서 번식 활동에 들어갑니다. Deirdre(일본)는 4위를 했습니다.

G1 Dubai Sheema Classic에도 일본은 또 다시 3마리의 경주마를 내보냈습니다. 2017년의 일본 더비 우승마 Rey de Oro(일본)는 경마 생활에서 처음으로 선행을 했지만 결과는 8위로 끝나면서 결국 선행 작전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 말은 우승한 Old Persian(영국)과 전력으로 이를 추격하는 2마리의 일본 원정마에게 직선 코스에서 추월 당했습니다. Cheval Grand(일본)는 1 1/2마신차로 2위, Suave Richard(일본)는 1/2마신차로 3위를 했습니다. 이 Heart's Cry(일본)의 자마 2마리는 첫 해외 원정에서 보기 흉하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수입마인 Matera Sky(미국)는 G1 Dubai Golden Shaheen에서 끈기 있게 2위로 들어오면서 베테랑 조교사인 모리 히데유키에게 상당한 스릴을 맛보게 했습니다. 이 Speightstown(미국)의 수말은 레이스의 처음부터 마지막 직선 코스의 대부분을 우승한 X Y Jet(미국)와 함께 2마리가 선두로 달렸는데, 마지막에 불과 1 1/2마신차로 2위를 했습니다. 조교사는 이 퍼포먼스로부터 연말에 Breeders Cup을 위해서 미국으로 가는 원정에 의의가 있다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이 날에 일어난 다른 일로는 Derma Louve(일본)가 G2 UAE Derby에서 끈기 있게 4위로 들어온 것과 전날인 금요일 저녁 늦게 산통이 생겨서 K T Brave(일본)가 Dubai World Cup에 출주를 취소한 것입니다. K T Brave(일본)는 완전히 좋아졌지만, 다른 말들보다는 조금 늦게 일본으로 귀국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9년에 일본말은 두바이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는데, 이것은 올해가 일본산 말의 해외 원정에서 대단한 해가 될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lmond Eye(일본)는 개선문상에서 우승할 최초의 일본말이 될 거라고 여겨지며, 이 도전을 리드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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