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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INHIKARI가 홍콩에 이어서 프랑스의 국제 G1 레이스에서 우승

2016, 06, 03

유럽 원정중인 일본산마 ASHINHIKARI (부마 Deep Impact, 수컷, 5세)는, 5월 24일, 프랑스 Chantilly 경마장에서 열린 Prix d'Ispahan G1(잔디 1800m)에 출전했습니다.

스타트를 잘 뛰어나간 이 말은 두 번째의 좋은 위치를 잡고, 마지막 코너를 돌았습니다. 직선에 들어가서 타케 유타카 기수가 신호를 보내자 단숨에 힘차게 가속을 해서, Prix Ganay G1을 승리하고, 여기로 향하던 현지의 강호 Dariyan과 그 뒤의 말들을 10마신이나 되는 차이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Prix d'Ispahan과 같은 격이 높은 G1레이스에서 10마신이나 되는 차이가 나는 것은 거의 없기 때문에, ASHINHIKARI의 강인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말은 작년 12월의 The Longines Hong Kong Cup (잔디2000m)에 이어서, 국제 G1레이스에서 2연승을 했습니다. 다음은 영국의 아스코트를 향해 떠날 예정입니다.

일본산마의 중장거리 레이스에서의 강인함은 예전부터 정평이 나있었지만, 근래에는 1800m 이하의 단거리 레이스의 활약도 현저히 두드러집니다. 2012년과 2013년의 홍콩 스프린트 2연패등 G1레이스에서 6승을 한 스프린터왕인 LORD KANALOA (부마King Kamehameha、수컷、씨수말), 일본과 홍콩에서 1600m의 G1레이스를 현재 4연승중인 MAURICE (부마Screen Hero、수컷、5세), 그리고 이 ASHIN HIKARI와, 단거리 레이스에도 챔피언급의 경주마를 차례차례 배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제 빅 레이스에서는 일본산마에게서 눈을 뗄 수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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