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12
코로나의 영향에 의한 경제의 정체와는 정반대로 올해의 북해도 셀렉션 세일은 4년 연속으로 매출 증가의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매년 경매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서러브레드의 시장도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지만, 지금 현제로서는 일본 국내에 있는 양질의 서러브레드에 대한 수요는 끝이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올해의 셀렉션 세일은 3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거래 총액은 5,338,300,000 (US$40,137,594)엔, 상장마 301마리 중에서 263마리가 매각이 되면서 매각률도 지금까지 최고인 87.4％를 기록했습니다. 2일 동안에 걸쳐서 개최된 셀렉션 세일의 평균 거래 가격도 역시 지금까지 중에서 최고인 20,297,718(US$152,614)엔이었으며, 중간 가격은 과거 2년보다는 약간 낮은 15,400,000 (US$115,789)엔이었습니다.
이번 경매의 최고 가격 말은 부마가 Bricks and Mortar(USA), 모마가 Reine Minoru(JPN)인 상장 번호 204번의 수말이었는데, 요시오카 미노루 씨가 72,600,000(US$545,864)엔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비싸게 거래된 말로서는 Sinister Minister(USA)의 수말인 125번 말이 야마모토 테츠지 씨에게 68,200,000(US$512,782)엔에 구매가 되었으며, 또한 Silver State(JPN)의 수말인 246번 말이 미키 마사히로 씨에게 똑같이 68,200,000(US$512,782)엔에 구매가 되었습니다. 암말의 최고 가격 말은 조 겟쇼 씨에게 52,800,000(396,992)엔에 구매된 Lord Kanaloa(JPN)의 암말 197번이었습니다.
자마의 매각 총액이 가장 높았던 씨수말은 Drefong(USA)이었는데, 상장된 자마 17마리가 합계 363,550,000(US$2,733,459)엔, 평균 가격21,385,294(US$160,792)엔에 매각이 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의 말은 구메타 마사아키 씨가 50,600,000(US$380,451)엔에 구매한 32번이었습니다. 경매 최고 가격 말을 배출한 Bricks and Mortar(USA)는 상장된 6마리 전부가 합계 210,100,000(US$1,579,699)엔에 매각이 되었으며, 평균 가격은 35,016,666 (US$263,283)엔이었습니다. 자마의 평균 거래 가격이 42,900,000(US$322,556)엔으로 가장 비쌌던 말은 Lord Kanaloa(JPN)였으며, 상장된 자마 2마리가 합계 85,800,000(US$645,113)엔에 매각이 되었습니다.
경매의 자세한 결과는 https://www.hba.or.jp/en.php에서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북해도 시장의 다음 경매는 8월 22일부터 26일에 걸쳐서 북해도 시즈나이의 북해도 시장에서 개최되는 서머 세일입니다. 셀렉션 세일의 결과가 호조를 보인 것은 서머 세일에서도 양호한 판매를 보일 거라는 전조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결과도 기대가 됩니다.
최고 가격 말 No.204 ¥72,600,000(세금 포함)
수말. 부마： Bricks and Mortar(USA), 모마：Reine Minoru(JPN)
US $1=JP 133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대리인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Satomi Oka (Ms)
Satomi Oka Bloodstock Pty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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